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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 - Kyoto    판매가격 : 판매완료 수량 EA

상태 : 최상 발매 : 1993,06,08 라이센스:주식회사 예음 그리 상큼하지 않으면서도 괜한 매력이 있는 앨범, 이 앨범은 그런 앨범이다. '명반 중의 명반' 으로 꼽기는 뭐하지만 꼭 들려주고 싶은 앨범이다. 어딘지 모를 모순이 담긴 듯한 앨범인 것이다. 아트 블레키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더욱 그런 충동을 불러 일으킬 앨범이기도 하다. 아트는 이 앨 범에서도 역시 지주가 되어있다. 트럼패터 프레디 허바드와 테너 색소포니스트 웨인 쇼터에게 명 성을 안겨준 앨범이기도 한데, 블레이키가 일본 공연중에 받은 팬들의 환대에 답하는 앨범이라서 그런지 매우 동양적인 앨범이라는 생각이다. A. 1. The High Priest (Curtis Fuller)            5'55"   2. Never Never Land (Comden - Green - Styne)  5'50"   3. Wellington's Blues (Art Blakey)            5'03" B. 1. Nihon Bash (Sadao Watanabe)                8'30"   2. Kyoo (Freddie Hubbard)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