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이미지 보기]
SIDE 1
1. 안개낀 제주항 / 정일
2. 속초항의 메아리 / 최숙자
3. 못잊을 그날밤 / 이경희
4. 목메인 상처 / 정일
5. 뜬구름 청춘 / 태광
6. 출발 5분전 / 김순창
SIDE 2
1. 이것이 사랑이라면 / 이경희
2. 약수암의 밤 / 문정숙
3. 무작정 사랑했기에 / 정일
4. 투억의 서귀포 / 이경희
5. 이토록 목마르게 / 정혜정
6. 붉은 입술 / 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