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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재발매 LP 및 CD 신보 재발매 LP 및 CD > 재발매 LP > 김추자 - 데뷔음반 (늦기전에) (신중현 작곡집)  

           [큰 이미지 보기]

   김추자 - 데뷔음반 (늦기전에) (신중현 작곡집)
  
제조회사 : 예전미디어
판매가격 : 40,000원
적립금액 : 400원
180g Gatefold 신보
수량 EA
 
   
 
 
 
 
 
 
Side. A

1. 늦기 전에(김추자)
2.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김추자)
3. 나뭇잎이 떨어져서(김추자)
4. 가버린 사람아(김추자)
5. 나를 버리지 말아요(김추자)
6. 알수없네(김추자)

Side. B

1. 잃어버린 친구(소윤석)
2. 떠나야 할 그 사람(김선)
3. 소야 어서 가자(소윤석)
4. 웬일일까(소윤석)



- 180g Virgin Vinyl
- 日本 東洋化成 Pressing
- 게이트 폴더 쟈켓
- 브로마이드, 인서트, 스티커 포함
- 700매 한정반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섹시한 여가수, 김추자

1969년 미국에서는 ‘우드스탁’이라는 전대미문의 야외 페스티벌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나라에서는 영국 가수 클리프 리처드가 방한해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섹시한 여가수로 평가받는 김추자는 바로 같은 해에 등장한 공통점이 있다. 김추자의 등장은 펄시스터즈와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낸 타이트한 의상과 힙을 현란하게 움직이는 인상적인 춤으로 비디오 시대의 개막을 이끌어낸 것이다. 김추자가 당시 남성들의 시선을 독식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실험적인 신중현 음악에 최적화된 여가수
신중현이 주도해 당대 젊은 세대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음악은 소울과 싸이키델릭이었다. 신중현은 록밴드 덩키스 시절에 이미 펄시스터즈와 이정화를 통해 소울과 싸이키델릭을 접목한 음악 실험을 시도했다. 덩키스의 첫 정규앨범인 이정화 음반의 상업적 실패 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던 신중현에게 찾아온 당시 동국대 여대생 김추자는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사실 김추자의 음악적 뿌리는 국악에 있었다. 춘천여고 시절 춘천향토제에 출전해 <수심가>로 3위에 입상하는 등 창을 소화하는 가창력을 지닌 김추자는 신중현에게 제격인 가수였다. 신중현은 밴드 이름을 뉴덩키스로 바꾸고 김추자의 데뷔음반 제작을 착수했다.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제작된 김추자 데뷔 음반
이번에 LP로는 반세기만에 처음 재발매된 1969년 10월 20일 출시된 김추자의 데뷔음반「늦기 전에/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는 독집이 아닌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 음반은 모두 신중현의 창작곡으로 채웠다. A면 6곡은 모두 김추자의 노래이고, 4곡을 수록한 B면에는 훗날 ‘소주병 난자 사건’으로 그녀와 악연을 맺게 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 가수 소윤석, 록 밴드 바보스와 샤우터스 출신인 김선의 노래를 실었다.
처음 이 음반이 나왔을 때 대중은 반복적인 사이키델릭 멜로디와 창을 연상시키는 묘한 사운드에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김추자의 육감적인 춤사위와 창법은 ‘솔(soul) 사이키 가요’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화제를 모았다. 토속적 창법을 구사한 소윤석의 3곡도 이 앨범의 한국적인 이미지 구축에 일조했다.

3개의 빅히트곡을 낸 앨범
음반 발표 후 <늦기 전에>,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나뭇잎이 떨어져서> 등 무려 3곡이 동시다발로 히트하면서 신인가수 김추자는 단숨에 가요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당시 온 국민의 화두였던 월남 전쟁을 소재로 한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는 친숙한 한국적 사운드로 지금까지도 한국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명곡이다. 크게 히트한 타이틀곡 <늦기 전에>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숨은 사이키델릭 명곡, 김선의 <떠나야할 그 사람>
이 음반에는 한국 싸이키델릭 음악의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되는 노래가 있다. B면에 수록된 김선의 <떠나야할 그 사람>이다. 미8군 클럽 공연에서 김선의 탁월한 가창력을 본 신중현은 그에게 자신이 창작한 싸이키델릭 곡의 취입을 제안했다. 김선이 노래한 7분 40초의 롱 버전 <떠나야할 그 사람>이다. 이 곡은 대중에게 익숙한 펄시스터즈, 트윈폴리오 버전과는 확실히 차별된다. 신중현이 직접 참여해 놀라운 가성으로 들려주는 화음에 뉴덩키스가 연주한 꽹과리 소리, 작렬하는 일렉트릭 기타가 빚어낸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는 압도적이다.
하지만 김선과 신중현 모두 이 곡에 만족하지 못했다. 김선의 맑은 미성이 문제였다. 당시 사이키델릭 보컬의 전형은 지미 헨드릭스, 아이언 버터플라이, 재니스 조플린으로 대변되는 거칠고 탁한 보컬이었다. 영미권 음악의 모방을 미덕으로 여기던 당시, 노래를 부른 김선 본인은 물론 신중현도 싸이키델릭과 미성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긴 듯했다. 이후 신중현 밴드는 객원 보컬을 박인수로 대체했다. 하지만 거친 싸이키델릭 보컬이 워낙 많았던 당시에 김선의 미성은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었다.

수차례 재발매된 기념비적 데뷔 음반
발매 당시 엄청난 반응을 얻었던 김추자의 데뷔앨범은 이후 재발매를 거듭했다. 초반은 예그린에서 제작하고 신향에서 발매한 게이트폴드 재킷에 회색 라벨 음반이다. 앞면 커버는 김추자의 사진으로, 뒷면은 뉴덩키스 멤버들과 소윤석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싱글 재킷으로 제작된 재반의 제작사는 예그린이지만, 노란색 라벨에 표기된 음반사는 성음으로 바뀌었다. 또한 초반에는 없었던 ‘1969년 10월 20일’이라는 발매 연월일이 처음 기록되었다. 삼반에서는 ‘발매원 대지레코오드사’ 문구를 삭제했고 뒷면에 명기한 제작사도 성음제작소로 수정했다. 이처럼 여러 번에 걸쳐 재발매된 것은 이 음반의 상업적 성공을 증명한다. 이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섹시한 여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섹시 디바 김추자의 등장과 더불어 신중현사단의 본격 가동을 알렸던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다.

글/최규성_대중문화평론가. 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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